검색결과
-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묘도동에 주민 봉사활동 진행-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및 9개 단체 참여 -의료진료·영정사진촬영·이미용봉사·구급약품전달·해양정화활동 등 진행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과 함께하는 '묘도동 주민' 봉사활동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지방장 고일현)이 지난달 31일 ‘여수지방과 함께하는, 묘도동 주민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수시 묘도동 노인정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수시한의사회, 여수시약사회, 여수미용협회, 헤어박사, 감성뷰티아카데미, 우산클럽, 사진작가 모임, 내조국국밥, 전남대 아전수제 동아리 총 9개 단체가 참가했다.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과 참여 단체들은 교통이 불편한 노인정 5개소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료, 영정사진촬영, 이미용봉사, 구급약품전달, 해양정화활동, 밥차 봉사 등 평소 해결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은 부분에 주민 봉사를 진행했다. 고일현 지방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단체 간 유대가 강화되고 그 시너지가 확대되었다”며 “생활 속에, 또한 나눔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어져가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묘도동 서정수 동장은 “농어촌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지역단체 간 유대가 더욱 강화돼 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
시 쓰는 예비군 동대장...우동식 시인 동시 부문 등단하다-계간<동시 먹는 달팽이> 신인상 수상으로 동심의 세계로! ▲동시먹는 달팽이 신인상 시상식 새해 첫 주말(1/6일) 여수 YWCA 사무실에서 특별한 등단식이 열렸는데 그 주인공은 시 쓰는 예비군 동대장인 우동식 시인이다. 우동식 시인은 계간 <동시 먹는 달팽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여 동시 부문으로도 등단을 하게 되었는데 몇 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성취한 결과여서 기쁨이 훨씬 크다고 말했다. <동시 먹는 달팽이>는 창간 이래 지금까지 딱 3명의 신인상 당선자를 낼 만큼 엄격한 잣대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순순한 동시 전문 문예지를 만들고자 열정이 확고한 계간지이다. 시상식은 이묘신(아동문학가)의 사회로 ‘찾아가는 신인상’이라는 취지에 맞춰 회원들이 모두 여수로 모여 직접 행사를 주관해주어 등단의 의미가 더 특별하게 다가왔다. 전병호(시인, 아동문학가) 이정석(시인, 문학평론가) 황수대(발행인, 문학평론가) 우승경(아동문학가) 고윤자(아동문학가) 정병도(시인, 아동문학가)등 동인들의 축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또한 신병은(시인, 전예총회장) 이하 여수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인들의 함께 자리했고 현재 시인과 같이 공부하는 <동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들도 자리를 꽉 채워 어느 시상식보다 훈훈하고 축하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 자리였다. 우동식 시인은 현재 시낭송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개인 시집<바람평설><겨울 은행나무의 발묵법><여순 동백의 노래>을 발간하였으며 송수권 문학상을 비롯해 유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에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동시로도 등단하는 등 문학에 대한 여정을 멈추지 않고 있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동식 시인(현 여수작가회의 회장)은 “오늘이 생애 최고의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아이는 물론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좋은 동시를 창작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우리 동네/우동식 삼거리 미용실은 예쁘데이 학교 앞 떡뽁이집은 맛있데이 시장통 원조식당은 진짜데이 골목길 친킨집은 꼬꼬닭데이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날마다 신난데이 (동시 먹는 달팽이 신인상 수상작 전문) 주명숙 기자
-
여수해경, 생활 밀착형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민원 법률상담 등 지역 취약계층 불편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 해소와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부터 여수시 돌산읍 두문포 마을에서 해양경찰 봉사단,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돌산읍사무소, 여수수협, 여수시 이·미용 자원봉사팀,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지부, 여수중앙병원 의료봉사팀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정편의 제공과 봉사활동을 위해 7개 민·관 단체가 참여해 각종 민원·법률 상담을 비롯한 이·미용 봉사, 사진 촬영(증명사진 등), 해안 및 수중정화활동, 의료봉사, 어선 통신기 점검 및 선저(배 밑바닥)검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관광 조리과 학생들은 마을 주민 1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제과제빵 400여 개를 제공하는 등 나눔 사랑을 실천했으며, 몸이 불편하신 주민들은 중앙병원 의료봉사단 직원들이 진료와 더불어 건강 상태도 살폈다. 또한, 봉사단들은 마을 선착장과 해안가 및 수중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과 함께 마을 주변 환경정화에도 도움을 주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민·관 단체에 감사드린다” 며, “다양한 행정편의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
2023 진성여고, 전남 특성화고 중 으뜸-신민아 학생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 1위 (교육부장관상) 수상 진성여고는 교육부가 주최한 전국상업경진대회에 8개 분야 19명의 학생이 전남대표로 출전하여 6개 부문 8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 상업계고의 우수인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가장 큰 행사에서 이뤄낸 성과로 특히 졸업 후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상거래부문에 출전한 신민아 학생은 전국 1등을 차지하여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신민아 학생은 입학 후 멘토링 상담활동을 통해 전공교과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하던 중 정덕기 선생님의 지도로 전자상거래실무 동아리반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학년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GTQ자격을 습득하여 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유능한 인재로 이번 대회에서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산출했다. 또한 전자상거래실무(최민경 동상, 신민주 동상),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김은지 은상), 창업실무(조현미 동상),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이승희 동상),경제골든벨(주서연 동상), 대회홍보크리에이터(동상)에서 입상했다. 현재 4개 학과 (IT경영과,사무행정과,보건간호과,관광레저과)로 구성된 진성여고는 상업계 IT경영과 사무행정과 학생들이 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선후배 간 끈끈한 멘토-멘티 관계를 맺어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 관광레저과의 제과제빵 동아리도 전남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다음 달에 개최되는 전국기능대회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보건간호과도 2022년에 정식으로 승인되어 재학 중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2023년 공무원 필기시험에 5명이 합격하였으며 또한 2023년 한국은행, 농협은행,하나은행등에 최종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미용동아리, 보컬 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찾아 그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학교생활을 통해 진로나 진학 선택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렇듯 진성여고는 입학 후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동아리활동,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여, 전공 분야의 실력향상을 위한 전공심화동아리반, 공무원반, 드림반, 중소기업반 및 그 외 다양한 동아리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최고의 기회와 최고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특성화고가 된다는 목표하에 오늘도 진성여고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꾸준한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한 계단 한 계단 힘차게 올라가고 있다. 송영선 기자
-
삼일동 새마을지도자․미용 자원봉사자, 미용봉사 펼쳐-거동불편 어르신 50여분 커트․염색 여수시 삼일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21명과 미용봉사자 2명은 지난 19일 삼일동주민센터에서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는 미용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모이신 어르신 50여분들에게 머리 커트와 염색을 해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길수 새마을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머리를 자르기 위해 모여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말끔해진 머리를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호 삼일동장은 “거동이 어려워 미용실 방문이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봉사활동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삼일동 새마을 부녀회는 미용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동이 어려워 미용실에 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
월호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위원, 경로당 이․미용 봉사-경로당 순회 어르신 커트․염색 및 레크리에이션․청소봉사 여수시 르네상스 시민운동 월호동 실천본부 섬섬여수 분과 소속 위원(주민자치위원) 10명은 지난 19일 봉양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모시고 머리 커트, 염색 등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약칭 ‘행복 드리미’ 사랑 애(愛) 이·미용 봉사는 월호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 위원 중 이․미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관내 경로당을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경로당의 한 어르신들은 “수준 높은 이․미용 서비스와 레크리에이션, 주방 청소 등 만족도 높은 봉사”라며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박정환 월호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참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월호동 실천본부 위원들께 월호동민을 대표해 감사를 전한다”며 “‘주민이 행복한 따뜻한 월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호동 실천본부에는 현재까지 관내 경로당 6개소 120여명에 대하여 이․미용 봉사를 펼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송영선 기자
-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로당 이․미용 봉사-문수주택단지경로당에서 머리 커트, 염색․손 마사지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미숙, 김장기)가 지난 18일 문수주택단지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 10여명은 문수주택단지경로당을 방문해 20여명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머리 커트 및 염색, 손 마사지를 해주며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자녀와 손주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숙 부녀회장은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부모님과 같은 따뜻함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회, 추석맞이 청결활동․캠페인 진행-‘우리동네 새마을 줍깅데이’․‘교통안전 캠페인’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장기, 박미숙)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청결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후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소미마을과 한려초 인근에서 골목길 잡초 제거와 꽃밭 정비 등의 ‘우리동네 새마을 줍깅데이’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에 기여코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및 주민들과 합심해 살기 좋고 행복한 문수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항상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자생단체 활동에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이미용 봉사활동 및 연등천 정화활동 등 3분기 새마을 사업 활동이 논의됐다. 김영주 기자
-
여수 문수동새마을부녀회, 일일 무더위 쉼터 카페 운영-‘여수거북선축제’ 음식부스 수익금으로 마련…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함께 추진 여수 문수동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문수동주민센터에서 일일 무더위 쉼터 문수카페를 운영했다. 쉼터 카페는 부녀회가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녀회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과 민원인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으며, 방문객은 생각지 못한 나눔과 온정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 장마․폭염으로 일자리 감소 등에 따른 계절형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된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잠시 쉬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수 대표 축제인 거북선 축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여복례 문수동장은 “문수행복지원센터가 이웃에게 더 가까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 힘입어 우리 이웃들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위기가구가 없는 문수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수동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얼음 콩물과 국수를 직접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김장 담기․후원품 지원․경로당 이미용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도하 기자
-
소라면 도농소통 행복나눔 마을복지봉사단 ‘큰 호응’-‘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농어촌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만족도 높아 여수시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단장 정용길, 이영진)이 지난 27일에 펼친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단은 대포4리 마전경로당에서 거동불편 등으로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20여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라면 13개 사회단체로 꾸린 봉사단이다. △아름다운 밥퍼 경로식당 급식봉사 △사랑 듬뿍 건강영양식 지원 △생활불편 제로, 재능나눔 사랑의 집 가꾸기 △계절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 손’ 이미용 봉사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봉사단이 지난 3월부터 총 43회에 걸쳐 진행한 봉사활동은 농어촌 맞춤형 서비스 로 소라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이영진 협의체 위원장은 “교통 불편 등으로 이미용이 힘든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마을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길 소라면장은 “도농이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소라면 마을복지봉사단의 적극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온정이 넘치는 소라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합모금활동을 통해 4천 4백여만 원을 마련,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지원 5개 사업, 소라면 마을복지 봉사단 운영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